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조지는 전날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 경기 중 발생한 행동에 대한 리그 사무국 검토 결과 플라핑(Flopping) 관련 2000달러(265만원) 벌금을 부과받았다. 플라핑은 심판의 파울 콜을 유도하는 일종의 할리우드 액션이다.
조지는 디트로이트전 4쿼터 종료 2분 52초 전 하프코트를 넘어가는 과정에서 던컨 로빈슨과 부딪힌 뒤 넘어졌는데 심판은 이를 과장된 액션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자본테 그린과 매치업된 폴 조지. [AP=연합뉴스]
공교롭게도 조지는 디트로이트전에서 3점 슛 7개 포함 무려 38점을 쏟아부으며 보스턴 구단 역사상 데뷔전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다만 눈부신 활약에도 보스턴은 2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채 113-121로 역전패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인 벌금 징계까지 받으며 웃지 못할 상황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