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우영. 사진=구단 제공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11명의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LG는 22일 "총 11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수는 김주온, 김지용, 임정균, 오승윤, 장시환, 진우영이 포함됐다. 포수는 김준태 김민수, 내야수 송대현과 김정율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LG 진우영. 사진=구단 제공 2024년 LG 4라운드 38순위 지명을 받은 유망주 진우영은 입단 3년 만에 짐을 쌌다. 1군 통산 성적은 2024년 6경기 평균자책점 4.70이 전부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30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
2024년 시즌 도중 SSG 랜더스에서 방출돼 LG 유니폼을 받은 김주온도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8.53의 부진 속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장시환. LG 제공 지난겨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장시환과 김민수는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었으나 1년 만에 다시 무적 신분이 됐다. 연봉 1억원에 계약한 장시환은 올 시즌 1·2군 기록이 전혀 없다.
롯데 자이언츠-KT 위즈를 거친 베테랑 포수 김준태는 퓨처스리그 5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