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최근 선수단 내에서 음주 및 선수 간 괴롭힘 사건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가해 선수를 퇴단 조치했다.
전남은 22일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선수단 내에서 일부 선수의 음주와 선수 간 괴롭힘이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구단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일벌백계 차원에서 관련자를 즉각 퇴단 조치했다”고 전했다.
퇴출당한 선수 A는 후배 선수를 여러 차례 괴롭히고, 최근 음주 후 폭력까지 행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전남 구단에 사실확인서 제출을 요청했고, 규정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전남 구단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관리 및 인성 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